본문 바로가기

미식일상_간편식/오뚜기

(3)
[실온] 간편하게 즐기는 오뚜기 옛날 쌀떡국 퇴근하고 지친 몸으로 요리를 하기는 힘들어서 저처럼 간편식을 드시거나, 배달 음식을 드시는 분이 많으실 겁니다. 저는 배달 음식을 별로 안 좋아해서 저런 간편식을 사서 쟁여놓고 꺼내 먹습니다. 오늘은 오뚜기 옛날 쌀떡국을 먹어보았습니다.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떡, 육수, 계란 블록, 김/파 고명이 끝입니다. 조리법은 더욱 간단합니다. 김/파 고명을 제외한 나머지를 전부 뜯어 담은 다음, 뜨거운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기다리면 됩니다. 전자레인지에 돌리려고 일단 떡 포장지를 뜯어 부었는데 떡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서 확인해 봤더니 정상 제품이라고 적혀있어 안심하고 조리했습니다. 제 손으로 포장을 뜯고 끓는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에 넣었으니 이 정도면 조리라고 해도 될 것 같습니다. 계란 블록은 오뚜..
[냉동] 오뚜기 오즈키친 장칼국수 지난 포스팅에 이어 오뚜기 오즈 키친 육개장 칼국수를 먹어보았습니다. 2021/01/27 - [미식일상_간편식/오뚜기] - [냉동] 오뚜기 오즈키친 닭칼국수 닭칼국수가 생각보다 제대로된 칼국수 같고 맛있었기에 육개장 칼국수도 기대를 하고 먹어보았습니다. 조리법은 닭칼국수와 동일했습니다. 구성품 또한 동일하게 면 2개, 소스 2개였습니다. 조리법은 지난 번과 별 차이가 없으므로 적지 않겠습니다. 사진에서 해동 상태가 잘 느껴지지는 않지만 지난 닭칼국수와는 달리 소스에 고춧가루 같은 첨가물이 많은 탓인지 닭칼국수처럼 2분 만에 해동되지는 않았습니다. 3~4분은 걸려야 포장에서 뺄 수 있을 정도로 녹았습니다. 그래도 빠른 해동이기는 합니다. 칼국수 면발은 역시 쫄깃하고 탱탱했습니다. 냉동인데 어떻게 이렇게 탱..
[냉동] 오뚜기 오즈키친 닭칼국수 오뚜기하면 노란색에 촌스러운 디자인의 패키지에, 가성비가 좋은 브랜드였는데 최근 들어 보이는 오즈 키친이라고 붙어있는 친구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가격도 기존의 오뚜기 식품보다 높은 편이고 퀄리티 또한 가격이 올라간 만큼 괜찮은 모습을 보여 자주 구매하고 있습니다. 상상 속 맛의 신세계 - 오즈키친!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미식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신비한 부엌,정성을 가득 담아 맛있게 만든 으로 행복한 하루 문장부터 마음에 듭니다. 미식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신비한 부엌! 제가 음식 포스팅을 올리는 카테고리 이름도 미식일상입니다. 태그에 항상 다는 것도 미식일상입니다.오뚜기와 저는 통하는 게 있습니다. 잡설은 그만하겠습니다. 닭칼국수는 냉동면으로 칼국수 면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