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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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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 인스타 방탈출 게임 밀리어네어 X(feat. 오정세 배우) 탈출하기 G9에서 인스타 태그를 이용한 방탈출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이번이 시즌2라고 하는데 저는 이번에 처음 들었습니다. 방탈출 카페에 가기에는 아직 코로나가 극성이라 자제하고 있었는데 열렬한 방탈출 마니아인 제가 빠질 수 없었습니다. 상품들을 보고 의지가 더욱 굳어진 것도 있습니다. 감이 잘 안 오시는 분을 위해 유튜브 영상을 가져왔습니다. 오정세 배우님은 저런 능글한 역할이 잘 어울리시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애정 하는 배우님입니다! G9 인스타 방탈출 게임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인스타그램에서 g9.room 계정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아래부턴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직접 해보실 분들은 아래 내용은 보지 말아 주세요. 먼저 g9.room 인스타 계정을 팔로우를 했습니다. 아래 오정세 배우님이 황금 열쇠를 들고..
아 피곤하다 코로나로 인해 계속 재택근무를 하고 있었는데 거리두기가 2단계로 내려가서 출근으로 바뀌었다. 집에서 출근하려다 출퇴근 왕복 2시간을 지하철에서 보내려니 그새 몸이 재택근무에 적응이 되어 버렸는지 엄청 피곤하다. 아무래도 힘들어서 쉬엄쉬엄 일을 하고 있기는 한데 그래도 힘들다. 그래서 퇴근하면 저녁 차려먹고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서 유튜브를 보다가 잠든다. 그래서 블로그를 쓸 시간도 없었다. 다시 제대로 올려야 되는데 그전에 그냥 주절주절해봤다.
[미스터리] 천재공학자 조승우x구원자 박신혜, 시지프스(넷플릭스) 손꼽아 기다리던 드라마 시지프스가 드디어 방영을 시작했다. JTBC 10주년 특별기획 시지프스! 조승우 님의 팬인데 코로나로 인해 출연하시는 뮤지컬 티켓팅이 피켓팅이 되어버려서 포기하고 드라마를 기다리고 있었다. [시지프스(SISYPHUS:THE MYTH)] - 2020년 한국. 우리가 사는 세상에 초대받지 못한 존재들이 정체를 숨긴 채 살아가고 있다! 비밀에 싸인 밀입국자들의 정체를 밝혀내려는 천재 공학자 CEO 한태술, 그리고 위험에 빠진 그를 구하러 온 미스터리 여인의 이야기! 그들은 정해진 미래를 바꿀 수 있을까! 십 년 전, 불의의 사고로 형을 잃은 뒤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던 태술. 그가 우연히 휘말리게 된 비행기 사고의 전말은 그를 뜻밖의 진실로 인도하게 되는데... 이 세상엔 우리만 살고 ..
21.02.19 주식일지 KODEX 반도체와 윈익IPS를 팔았다. 반도체가 분명 호황임에도 불구하고 올라가지 못하고 지지부진하길래 조금 이익을 보고 바로 팔았음. UAMY와 PAVE를 팔아서 이익을 실현했다. UAMY를 팔고나자 상폐 얘기가 돌아서 잘 팔았다고 느낀다. PAVE는 더 오를 것 같기는 한데 목표가에 도달해서 팔았다.
21.02.14 주식일지 풀배팅! LG디스플레이는 호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팔아버림. 한장보다는 미장에 집중해야겠음. 아까운게 대마주 급락하기 전에 팔았어야 됐는데 욕심 부리다가 이익이 반토막이 나버렸다. 아깝다. 기대하고 있는 것은 GSAT인데 현재 물린 상태. 2월 말 ~ 3월 초까지 지켜보다가 팔아야지. 이익이 날 지 손해가 날 지는 모르겠다.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드디어 구글 애드센스 승인!)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사실 친구와의 경쟁 심리였다. 어느 날 친구들과 있는 단체 카톡방에서 공기 청정기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한 친구가 "내 블로그에 공기 청정기 비교해 놓은 글이 있는데 사람들이 와서 엄청 물어본다" 라며 얘기를 꺼내길래 검색해서 그 친구의 블로그를 가봤더니 정말로 조회수와 댓글이 어마어마하게 달려있는 것이었다. 그 친구는 별 의미 없이 꺼낸 말이었겠지만 나는 괜히 경쟁심이 발동해서 '네가 블로그를 해? 그럼 나도 해!' 라는 생각으로 블로그를 시작했다. 그 친구는 네이버 블로그였고 나는 경쟁으로 티스토리를 선택했다. 사실 티스토리 계정 자체는 기억도 안나는 옛날에 만들었었다. 제대로 기억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옛날에 티스토리 계정을 만들려면 초대장을 받아야만 가능했다. 지인 중..
21.02.06 주식일지(해외 주식 추가) 주식 일지를 체계적으로 작성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엑셀로 만들었다. 현 상황은 아래와 같다. 파란색은 이익, 빨간색은 손실이고 나머지는 현재 보유 중인 항목이다. 찔끔찔끔 먹은 것도 있고 10퍼센트 가까이 먹은 것도 있다. 사실 손실난거는 단타 치려고 샀다가 직장을 다니면서 단타를 치려다 보니 힘들어서 그냥 손해를 보고 치워버렸다. 스윙이나 장기로 가는게 나에게 더욱 맞는듯하다. 매수한 이유도 같이 써놓을까하다가 매일 같이 mts를 들여다보고 있는데 굳이?라는 생각에 쓰지 않기로 했다. 앞으로 아무리 늦어도 1주일 안에 업데이트를 할 생각.
21.01.26 주식일지(테스나 매수) 오늘 장은 별로 좋지 못해서 눈물이 흘렀다. 기관은 언제까지 매도만 할 것인지... 그나마 다행이라면 하락장 속에서 그나마 오르고 있는 종목이 있어서 큰 손해는 없다는 것. 보유 현황 KODEX 반도체(21.01.19 매수) : +4.55% - 35,800원 매수 요즘 계속 반도체 섹터가 강세를 보이고 있음 삼성전자의 주가가 엄청나게 오른 것은 이미 유명해 설명할 필요가 없다 반도체 관련 주식을 사기에는 이미 늦은 것 같아 ETF로 눈을 돌려 매수함 단기적으로 하락이 있기는 하지만 꾸준히 상승 중 내 예상과 맞아들어서 아주 기분이 좋다 넉넉하게 8퍼센트 내외 이익을 생각하고 있다 LG 상사(21.01.22 매수) : -3.03% - 28,050원 매수 10년 만에 돌아온 원자재 슈퍼사이클로 인해 원자재 ..